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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32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꾼고구마
추천 : 0
조회수 : 21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27 00:49:47
저는 올해 한판 여징어입니다
대출만 7천만 끼고있는 대표적인 하우스푸어예요
아이도 하나 있고 뱃속엔 동생도 있어요
대출은 집 5천 하고 생활비로 카드쓰다보니 결혼 5년차 7천 찍어서 지금 미치겠어요ㅡ
그러던중...
한식조리사 자격증 있으면 사택제공한다는 한 회사를 알게되서
필기는 한번에 합격해서 엄청 쉬운가부다 했는데
실기가ㅜㅜ 3번 연속 나락이네요ㅜㅜ
처음엔 긴장해서인지 그지같이 냈는데도 56점주더니
(60점이면 합격이요)
그뒤로 제가생각해도 시간배분도 잘됐고 긴장도 덜하고
작품도 정갈하게 잘 뽑았는데ㅜㅜ이미지사진이랑 흡사하게 뽑았는데ㅠㅠ
48점 이하더라구요ㅠㅠ
조리시험은 감독관 점수라서 반박할 수도 없고ㅠㅠ
아우 ㅜㅜㅜㅜㅜㅜ
이제는 빚도 빚인지라 알바하면서 다시 도전하려 하는데
신랑은 이참에 포기하고 정직원 구하라하고ㅜㅜ
저는 기왕 필기 붙었으니 실기도 따고
사택제공회사 들어가서 집에들어가는 빚도 없어지면 부부가 맞벌이해서 열심히하면 카드빚도 갚을수 있을것 같은 희망도 생기는데요ㅜㅜ
왜 전 자꾸 떨어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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