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 이 이름이 반가워서 클릭하신 분들이 몇분 계실거 같네요.
이이언.
예전에는 못(MOT)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죠.
저는 이 날개라는 곡을 고등학교 질풍노도의 사춘기때에 들었는데
충격? 그 자체 였던거 같아요.
이건 나보고 죽으라고 노래하는거 같기도하고,
이런 감성과 느낌에 익숙치 못했었는데
단순한 가사의 반복에 끊임없이 빠져들게 되던.
꿈과 같은 노래.
마치 형체가 보이지 않는 그 무엇 같은 곡.
즐겁게 감상하시길 바래요~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