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질서를 주도하고있는 국가는 단연 미국인데
미국에 대해 힘으로 세계질서를 좌지우지하는 폭력집단이다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것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동안 반미감정이 극에달한적도 있었고.. 요즘은 그래도 많이 없어진것같지만요
그래도 제가생각하기에 미국이 패권을 잡은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패권국가와 비교해보나 지금 현존하는 러시아, 중국등등 강대국들과 비교해도 미국만큼 신사적으로 패권을 행사하는나라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이 뭐 세계정의를 수호하고자하는 사명감에서 그런식으로 한다고 생각하는것은 당연히 아니고
미국을 찬양하거나 무조건적으로 옹호하지도 않습니다
미국도 자신의 패권을 지키고 자국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무조건 움직이겠지요
다만 그 방법이 다른나라들을 힘으로 억누르고 상하수직관계로 행하는게 아니라
최소한 표면적으로는 동등한 위치에서 여론을 의식하며 민주주의라는 명분하에서 이루어지고있다는 점에서 제생각에 신사적인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미국중심의 세계질서가 중국이나 다른 나라가 아무리 성장한다고해서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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