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교수 공정위원장 청문회를 보면서 과거에 참여정부때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청문회가 생각이 났습니다 적십자 회비 안낸걸로 완전 형사가 범인 취조하듯이 지랄해대던 한나라당이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그땐 어려서 몰랐고 나중에 크고나서 봤습니다 당시엔 호통치며 지랄해도 언론에서 받아써주고 국민 절반 이상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니 아주 신이나서 지랄해댔는데 요즘은 확실히 지들 스스로도 안된다는걸 아는지 조심스러워지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물론 지금도 언론에선 그대로 받아써주고 단 한곳조차 호의적인 언론이 없습니다만 이젠 정말 시민들이 지켜주고 막아주는 느낌이네요 정말 뉴스볼맛도 나고 이니 덕질할 맛도 납니다 근데 아직도 여당이라고하면 어색합니다 ㅋㅋㅋ 근데 갈길 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