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틀비였어요.
루이스가 오른쪽 333립을 향해 달려가네요~!
남친이니까 쫄래쫄래 따라갔죻
루이스가 무사히 중앙 3립 먹고 덩실덩실 돌아오는데
어머나! 세상에! 저기 적 아이작이 레이지런?으로 달려오네요!
이럴수가! 우리 남친님이 잡혔네요...
내 남친은 내가 지켜야겠죠?
아이작을 향해 회심의 박쥐폭풍을 날렸어요.
아이작이 쓰러지네요.
박쥐떼가 조금 부족했나봐요 . 나쁜 아이작은 다시 일어났어요.
비상용으로 부츠뒤에 숨겨둔 날카로운 칼날을 집어던져 제 남친곁으로 아이작을 보내주었죠.
기다렸다는듯이 제 남친은 젠부삥똥! 하고 외치며 아이작을 얼렸답니다!
아아~~ 제 하나뿐인 사랑하는 루이스가
시작하자마자 1킬을 했네요!.
오늘은 멋진 밤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