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학과를 지원했습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1년동안 인턴쉽도 수료했구요
충분한 지원동기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가산점제도가 있습니다..ㅠㅠ
어학자격증이 특정점수를 넘으면 가산점이 붙게되는거라 은근 이 자격증이 비중이 크더라구요...
jpt(일본어 토익이라고 보시면됩니다.)점수가 750이상이면 20프로나 가산되니..
근데 제가 한국에 8월에 들어와 9월부터 영어의 부족함을 느끼고 토익공부를 했더랬죠....
그러다가 토익시험얼마안납두고 일본어과 편입을 결정!!!!
근데 공인 일본어자격증은 이미 기한만료상태.......................................................................................................
그래서 급하게 본 일본어 시험이 650점이 나와버렸어요.......................그래서 가산점을 못받아요.........
그러다가 12월중순에 본 토익시험에서 645점이 나와서 이걸로라도 일단 넣어놨습니다......
(토익 600점~700점 은 10프로의 가산점이 있다기에 넣었습니다..)
이제 면접일자가 다가오는데...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준비한 자기소개 지원동기에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부족함을 느꼈다'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있는데...
만약
'
일본어에대해 부족함을 느꼈다면서,왜 영어점수로 지원했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어떻게 대답하죠.....
뭐라고 포장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