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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맞는 꿈 이야기(안무섭)
게시물ID : panic_95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메에
추천 : 10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30 17: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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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여러가지가 있는데 
1
아아주 예전에  이야기에요  
자취할때 집에 티비가 없던 시절
꿈에서 노무현대통령  님께서 나오셨어요 
 
무엇을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얼굴이 분명히 기억 났어요 
꿈에 대통령 나오면 좋은 꿈이자나  그러고 로또를 사려고햇는데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하셧어요....
 
2
이건 더 오래전 이야기 인데 고등학생때
꿈에서교장선생님께서 나오신거에요  너무 뜬금...
매일 조회대에서나 길에서만 가끔 보시던...
친분같은건 1도 없었고요....
근데 교장선생님 돌아가셨어요...
다음날
전교생이 교복에 검은? 리본을 달고 있었고 교장선생님 차?? 가 학교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3
언제쯤인기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일하느라 무척 바쁘던 시절에
꿈에서 지진 ? 같은걸로 난리난 동네를 봤어요
아주 끔찍 했던것도 기억나요
좀 무서웠는데 그냥 생각 안하고 있다가 이틀 뒤에 본집 에 내려갔는데
필리핀 이였나? 지진이 크게 났었어요..
 
4
이건 대학교때 인데 꿈에서 제가 어느 건물에서 내려가는 중 이였어요
근데 갑자기 맨 아래 바닥이 열리면서 시체2구가 있는거에요
물이 있었는데 썩은물이 고인건지 물이 스며든건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무서웠어요
 
근데 꿈에서같이 있던 중딩시절 알던 오빠가 니가 저사람들 죽여서 묻은거라고
나는 억울해서 엉 엉 울면서 아니라고 했지만 제가 범인이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몇일후에 장학금을 받았죠..?
뭔가 돈 들어오는 꿈이라고 하더라구요...
 
5
이건 회사 다닐때 인데 꿈에서 같은 부서 차장님께서
다른 업체랑 술을 드셨는데 많이 취해서 나에게 대리기사좀 불러달라고
인사불성이 되서 얘기하셨었어요
그래서 힘들게 대리를 불러주엇는데
 
다음날 진짜로 술 많이 드시고 대리 불러서 가셨데요 ㅋㅋㅋ
진짜 의미 없는 꿈...이죠,,,?
 
이건 꿈이 아니고 겪은 일인데
오랜만에 본가에 내려갔어요
근데 방이 3개인데 엄빠만 집에 계시니까 제방은 뭐 거의 창고처럼
물건 쌓아두고 보일러도 막아두고 그래서 좀 한기가 돌았어요
근데 그날따라 유난히 제가 여기저기 많이 다치는거에요
아 왜그러지... 이러다가 저녁에 이불을 깔고 자는데 그냥 정말 갑자기 눈이 떠졌어요
창문이 있어서 방이 아예 어두운 건 아니였는데 방 구석에 어떤 검은 형체가
좀 삐진듯한 느낌으로 등을 돌린체 저를 째려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아 이방에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와서 심술이 났구나  그래서 내가 다친거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그리고 잠들었어요..............하..ㅋㅋ
 
더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 ...ㅋㅋㅋ
 
친한 언니가 신내림 받을 사람 이였는데 안받으려고 절에서 몇년 기도를 드렸다고 하더라구요
그 언니가 꿈 자꾸맞고 사람 관상 이랑 사주 자꾸 봐주면 명줄 짧아 진다고 그러지 말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런거 봐도 그사람에게 얘기해주지 말라그래서 그 뒤로는 그냥 저도..
모른척 하고 있어요 ㅜㅜ 너무 위험한것 같을땐 가끔 말해주긴 합니다...ㅋㅋ
 
그냥 귀신 얘기가 좀 섞여서 공게에 올렸는데 하나도 안무서워서죄송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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