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후반, 조선일보에는 일본 제국을 찬양하는 기사가 많이 실렸다.
-문제의 1940년 1월 1일 조간 1면 머릿기사 ‘천황폐하(天皇陛下)의 어위덕(御威德)’, 천황의 사진, 제호 위에 게재된 일장기1936년부터 1940년까지 매년 1월 1일 일본 제국 천황 부처의 사진과 친일 성향의 신년사를 1면 머릿기사로 게재하였다. 특히, 1940년 1월 1일에 실린 사진에는 일본 천황이 예복 대신 군복을 입고 칼을 차고 있으며, 사진 위에 용그림과 '황기 2600년'이라는 문구가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신년사에는 "우리는 대일본 제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들어있다.[3]
-1937년 12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기간 동안,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에 대한 기사를 '아군의 승승장구'라는 제목으로 4차례 1면 머릿기사로 실었다. (그 이전에도 일본군을 '아군', '황군'으로 불렀다.)[4]
레얼 흑역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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