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유 눈팅족으로 몇년전부터 봐오면서
괜찮은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저희 아부지께서는 수사에 15년정도 있으시면서
아부지 수사팀 실적이 10위안에들구요
저는 지방3급서 의견으로 복무하구있는데요
저희아부지처럼 열심히하시는분들에 대부분이구요
지방3급서처럼 일도 없고 무능력한 분들도 분명있는데
오유에는 견찰이라고 비하하는 글이 추천이 되게많고..
그래도 이건 이해합니다 근데 충격먹었던거는
그 뭐지 얼마전에는 오체투지 시위인가해서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올라왔었는데 오유도 올라왔었어요
무슨 의경이 머리를 밟는다 뭐니하며 논란이 많았는데
제가봤을때는 그냥 선동글 같아보였어요
페이스북에서는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처럼 특색도없고
정치적인 성향도 없는게 딱 보였어요
그런데 그 글이 오유에서는 밑도끝도없이 견찰이라고 비하하며
의경이 옳지않은 명령을 거부할수있눈 권리가 있다면서 명령듣지말라던가
그런말보고 충격먹었어요 솔직히 약간 소름돋을정도로
그리고 베오베인가 배스트 개시판인가 성매매업소 신고하고싶다는 글 댓글중에
경찰이랑 연관되있다는 뉘앙스의 댓글들이 추천이많은것보고 소름2...
여청계에서 단속하면서 단속하는척만한다고 여청계가 뭐하는지도모르는 분이
쓴것같은글에 추천이많은것도 그렇고 ..
여러모로 경찰 전체의 제도적 문제(인력부족 등)때문인데 ㅠ
안타까워요 정말.. 우리아빠도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눈도 너무 안좋고 등근육이굳어서
살짝 안마해도 아파하는데 ㅠ 대부분의 경찰들나 부족하진 않다고봐요 저는
제가 글쓰는재주가 없지만 안타까워서 써봅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