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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내 자신.
게시물ID : soju_9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Ω
추천 : 0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18 12:26:54

비정규직을 하면서 서럽게 버티는 나.

 

하나있던 좋은 여자친구도 떠나보내버린 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쉽게 빠져서 결국에는 혼자 짝사랑을 해버리는 나.

 

정말 다 바보같다

 

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답답하다.

 

그래도 이렇게 글이라도 쓸수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후우..이제 조용한 카톡.. 지워야지..아무도 연락도 안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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