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검사
본인은 린검.

부유제단 통던으로 들어가 비늘을 친구가 내고 올득하기로 함.


여차저차 진서연 잡음

묵화마녀도 잡음.

천명허리띠와 성운조각이 뜸

허리띠에 암살자가 입찰함

저랑 친구 "읭??" 함
 
비늘올득이요 라고 말한후 친구가 재입찰했으나

암살자가 4금까지 끌어올림.

저는 이미 천명허리띠가 있는 상태.

친구는 천명허리띠때문에 매일 부유제단을 욕하면서 돌던 상황임.

  파티원들 암살자보러 뭐하시냐고 함.

암살자 꿋꿋하게 입찰하다 포기함.

다음 성운조각 간이경매

다 입찰포기누르는데 친구가 입찰 누르기도 전 암살자가 입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본인과 친구포함 파티원들 암살자에게 한마디씩 함.

저분이 비늘내고 올득인데 왜 자꾸 입찰하세요? 개념이 없으신가?? 

대부분 이런 말이였음.
 
암살자 한마디도 안하다가 입찰취소하고 "아 비늘낸게 뭔상관이야 내가 먹겠다는데" 

한마디하고 파티 탈퇴함...

그 후 친구랑 얼창돌면서 그 암살자욕을 신명나게 함..
 

어딜가나 또라이는 존재한다는걸 다시금 되새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