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에 없어서 일하는 30살 오징어입니다.
오유를 하니깐 물론 ASKY!
자주 가는 가게에 사장님 따님이 있는데요 계속 가서 보다보니 마음이 가더라구요.
지난 주말 결심하고 연락처를 물어봤습니다.
그녀는 흔쾌히 연락처를 주더군요. 물론 그 전에는 인사도 하고 농담도 하는 그런 사이였습니다.
연락처를 받고 통성명도 하고 뭐 그렇게 흘러갔죠.
나이가 23살...저랑은 7살 차이가 납니다.
물론 저는 그녀와 조금 더 특별한 사이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나이차 라던지
거리적 제약(제 직장은 울산 그녀는 대구...) 등
많은 현실적 제약이 있더군요. 얼굴이라도 자주 비치면 더 친해지겠지만.......
솔로 5년차......
연애세포가 다 죽었는지 영~ 감이 안오네요.
오유인들!!!
저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