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조그만 개인 의약품대리점 영업을 하다가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회사를 폐업 하게되고
지인이 사업을 준비중이어서 같이 일하자고 취업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여 기다린지 1년이다되어 가네요
그동안 2돌 지난 아들만 열심히 키웠는데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이젠 아들한테도 짜증네고 ㅠㅠ
와이프도 이젠 슬슬 한게가 온듯하네요 이젠 지인이 같이하자는 일은 포기했는데
제나이 35 처음 시작 월급은 작지만 기술배워가며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