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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쓰기+그림 연습
게시물ID : freeboard_800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해,존중,행복
추천 : 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27 13:41:31
1. 남에게 폐를 끼치지만 않는다면 무엇을 하든 혀용할 수 있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마약을 하든 매춘을 하든 살인이나 식인을 하더라도 괜찮다. 성을 사도싶은 사람과 팔고 싶은 사람이 서로 충분한 합의가 있다면 매춘을 할 것이고, 죽임을 당하거나 먹히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사람을 죽이고 싶거나 먹고 싶은 사람을 만나 서로 합의 하에 진행된다면 문제점이 없다.
2. 나는 남에게 폐만 끼치지 않으면 뭐든 괜찮다는 생각을 갖고있다. 그러면서 나는 고기를 먹는다. 내가 먹었던 동물과 나는 합의를 하지 않았는데도 나는 고기를 먹었다.
3.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먹는 것에 찬성한다. 하지만 잔인한 도축 현장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4. '남'이라는 존재는 사람만을 뜻하는가?
5. 꼭 고기를 먹는 일이 아니더라도 내가 살아가는 이상 필연적으로 일으키는 환경오염들은 많은 생물에게 피해를 입힌다.
5. '남'이라는 존재가 모든 생물을 뜻하는 거라면 나는 폐 끼치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6. 사실 '남'이 사람만을 뜻한다면 그럭저럭 폐 끼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7. 얼마나 이기적이어야 하고 얼마나 이타적이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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