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관련 글에 있던 댓글인데요.
댓글 작성자는 아닙니다만..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을 사랑할 수 없고, 타인에게 사랑받을 수 없어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한다구요? 네 슬프게도 사실이네요. 나쁜건 알지만 이 사회가 그래요. 외모=자산 이라고 판단해요.
재벌2세 어떻게 보면 부럽죠. 근데 부럽긴 하지만 제벌2세 아니라고 자책하고 포기할껀 아니잖아요. 못 가졌으면 쿨하게 인정하자구요.
모든 사람은 자신이 빛나 보일 수 있는 위치가 있구요. 자신의 매력이 들어나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없다고 생각된다구요? 닥치는대로 뭐라도 해보세요. 당신은 아직 어리고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댓글을 읽다보니 박지선 얘기도 있던데요. 박지선은 주위 환경이 따듯했겠지, 못생겼다 면박주진 않았겠지 같은 댓글도 보이던데
박지선의 토크콘서트 링크 하나 해드릴께요.
당신의 빛나는 모습을 아직 못찾은 것 뿐이예요. 포기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