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낮에 본 기사인데 궁금한 점이 있어 알아보다가
답을 얻지 못해서 질문 글 올려 봅니다.
강경화 후보는 청문 대상이니
전출입에 대해 조사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강경화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의 개인 정보는
어디서 어떻게 입수 했을까 하는 겁니다.
여러 언론에서 기사를 냈는데 기자?들은
기사 내용에서 이태규가 중구청에서 받은 주민등록 색인부
분석을 통해 16년간 25명의 전출입이 있었고
그중 7건의 위장 전입 의혹이 있다는 이태규 말을 받아쓰기만 하고 있습니다.
이태규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분석하는 기사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개인의 동의 없이 현재 거주하지도 않는
지난 16년간의 가족관계, 연령등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나가도 상관없나요?
이 문제에 대해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이태규란 넘이 쥐새끼 꼬붕?이라 의심이 되서 말입니다.
본인 동의 없이 합법적으로 타인의 개인정보를 볼 수 있나요?
제가 잘 몰라서 질문 글 올려봅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