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송인데 페럿 두마리 키우는 자매나오더라구요
아 귀엽네 하고있는데 직장서 돌아온 큰언니가
집 난장판된거 보고 페럿잡고 때리는데
제 눈이 찡그러지게되더라구요 

소리도큰게 진짜아플텐데... 
옛날방송이라 편집을 괜히안한건가?  야행성인 애를 불꺼놓고 허술하게 집에둬놓고..
집도 정리를하던가했으면 
페럿이 그난리까지는 안했을텐데. 
가둬두던가하지... 

페럿특성을 몰라도 너무 몰라 짜증내기급급하던 .... 왜키우나했네요. 적당한훈육도 아니라..
애정도 보이지않던. 
짜증내면서 때리는장면 보고서  끝까지안보고 
그냥 돌려버렸네요.  기억하시는분들 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