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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열성지지자가 문재인에게 짐이 될거라고 저주하는 평론가들 참 웃겨요
게시물ID : sisa_952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znaj
추천 : 42
조회수 : 2176회
댓글수 : 56개
등록시간 : 2017/06/04 03:27:53
대통령 지지율이 80%를 상회하는 지금,
한경오를 비롯해 이른바 진보 진영 지식인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입버릇 처럼 말합니다. 
"다 좋은데 정말 다 잘하는데, 열성 지지자들이 문자 폭탄 보내고, 묻지마 지지 하는게 결국은 짐이 될거다." 라고 노파심을 가장해서 엄청 잔소리합니다. 
근데 저는 단언합니다.  이런 잔소리 하는 사람들은 단지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거라고요.

거꾸로 봅시다. 
만약에 대통령 지지율이 80%가 넘어서 역대 최고점을 찍은 지금, 
대통령을 열성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없거나 눈에 띄지 않는다면 이 정치 평론가들은 무슨 말을 할까요?
"다 좋다 정말 다 잘한다" 고 할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그 땐 아마 이럴 겁니다.  

"인수위도 없이 뽑힌 대통령이 이렇게 잘하는데, 열성지지자가 왜 없다니, 
대한민국 유권자들, 특히 젊은 친구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큰일이다. 
뭣들 하냐, 대통령 하는 일에 열렬히 지지하지 않고! 
이러다 10년 전의 노무현처럼 고립되고 정적들에 둘러싸여서, 
재벌, 검찰, 국방 기득권에 공격받고 보수 언론에 조롱 받으면서 쓰러지는 제2의 참여정부 만들거냐? 
당장 열성지지그룹 만들어라!!" 이라고 난리 치고 있었을 겁니다. 

제가 나름대로 오랫동안 지켜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지금 문재인 열성지지자들을 공격하는 이른바 진보 지식인들, 
다 가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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