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EBS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에서 본 만환데요ㅜㅜ 시기나 시간상 애니토피아인듯??ㅠㅠㅠ 내용은 어떤 남자가 기차를 타고 가는데 신문에 실린 연쇄살인범 X에 대한 기사를 보고 기차에 타고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살인범이 아닐까 전전긍긍하는데 결국 모두 그냥 내려요 그런데 반전으로 계속 옆에 앉아있던 할머니가 짜고있던 스웨터? 목도리? 암튼 거기에다가 X라고 써져있었어요 너무 다시 보고싶은데 단편애니메이션이라 찾기가 힘드네요ㅠㅠㅠ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