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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5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원생활★
추천 : 7
조회수 : 107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1/27 19:01:50
아기낳고 한동안 우울하고 눈물이 많이 났었습니다.
호르몬 영향도 있었던거 같고 친정해서 산후조리한후 집에 왔을때 남편이 회사일로 바빠서 하루종일 집에서 아이랑 둘이서만 있어야 했기도 했구요..
임신한 올케에게 아기낳고나니 우울증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몇번한적이 있었어요..
근데 올케가 저희 친정엄마에게 언니가 너무 예민해서 우울증이 온거 같으니까 둘째는 안낳는 편이 좋겠다고 했답니다..
출산 후 우울증이 예민해서 오는거라고 들으니까 정말 서운하더라구요..올케도 아기를 낳으면 이해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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