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부터 총과 레고를 참좋아했었어요.
부모님이 장난감사주실때,그리고 용돈받았을때마다 레고와 총을 사모았고,
(그 결과..총은 이민오면서 다팔아넘겨서...ㅠ.ㅠ)
사실 저것들이 다 100% 정품레고는아니에요.. 옥x포드와 중국제 레고들이 다량섞여있죠.
그러다 무료한 주말에 뭔갈 만들고싶은 욕망이 차올랐고 전 유튜브에서 이걸보고
www.youtube.com/watch?v=1Cl5CYTyb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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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건만들어야한다..(밀덕밀덕)
그후 몇일동안 부품찾아서 결국..
짠
(만들면서 레고도 밟고 손도찔리고...)
동영상보면서 열심히 만들었는데.. 화질이 너무구지구지하고 복잡해서 고생했네요..
몇부품은 없어서 자르거나 가공했어요...ㅜㅠ
탄창!
두번째사진처럼 총알을 넣습니다.
총알은 세칸짜리 테크닉블럭을 사용합니다.
반쪽 껍질을 덮고
(제일 빡치는 단계...)
탄창을껴줍니다.
세이프티장치가 잘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이상태가 발사가능한 상태이고,
이렇게 위로올리면 세이프 상태가되고 방아쇠를 눌러도 발사가 안됩니다.
(가끔 삑나는게 함정...ㅎㅎ)
백터의 생명인 손잡이와 이오텍사이트를 올려줍니다.
이오텍 근접샷
개머리판도 요로코롬 접힙니다.
실총과 비교샷 ㅇ0ㅇ
총알 발사는 나름잘되는편입니다..
(가끔 총알이 안올라올라오는 버그가있네요)
외관자체가 제가 딱좋아하는스타일이라 아주만족스럽네요ㅎ.ㅎ
부셔질까봐 방한구석에 모셔뒀..ㅎㅎ
이제 한동안 레고는 처다보고싶지도않네요ㅋ..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창작이아니라 다른해외분이만든 설명서보고만든거에요~
그럼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