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 다녀오셨다는데...
3cm나 한다고 합니다.
학교다닐 때 무단히 속썪이다가
이제 취업하고 사람구실 하게 되었는데...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너무나 싫어하셔서
가족 외에는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친한 친구 마저도요...
너무 답답하고 눈물이나서.... 속상해서... 엄마한테 미안해서....
오유에 나마 글을 올립니다.
잠시만 우리 엄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