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똑 닮아 비만인 민트의 건강개선을 위하여

텐트겸 캣타워로 활용해볼 요량으로 구매한 이 물건을

민트는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사옵니다.

필요하신 서울 분께 드리려고 합니다.

물건은 위와 같습니다. 도무지 이름은 생각나지 않사옵니다.

저 위에 주글주글한 주름은... 펴보려고 시도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ㅠㅠ 게으른 집사여...

그러나 간단한 다림질 정도면.. 펴지지 않을까...요... ㅠㅠ

가져가 주신다는 분 계시면 메일 남겨 주시면 제가 직접 근처 지하철역까지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계속 방 안에 세워 두다가 집이 너무 좁아서 처분하기 전에

혹시나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 하여 글 남깁니다...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메일 주소 남겨 주세요.

단 서울 분들만....소인은 길치이옵니다.

저게 나름 이 텐트의 이름인데...

뮤? 뮤~?

ㅎㅎㅎㅎ

민트는 한 두어번 꼭대기까지 올라갔었고

10번정도 1층에서 코 잤었어요... ㅠㅠ

암튼 필요하신 분 멜 주소 남기시면 드릴게요 ㅎ

저 원이 지름이 약 50센치?

키는 1미터가 좀 안돼보입니다.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면 좋겠는데.... 

계실지 모르겠네요...;;;

뽀나스로

집사손길 느끼는 민트사진 투척!! ㅎㅎ

그럼 댓글 기다릴게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