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를 보니 이번엔 강경화 큰딸이 음주운전이었단다.
무쫄이가 30년전 강경화의 강사시절 자료 요청했다는 건 봤는데...
당사자가 아닌 딸의 뒷조사를 했다니.. 기함할 노릇이다.
솔직히 딸의 이중국적도 그 딸의 의지인 것이고
(자녀가 자신의 결정을 존중한것이 욕먹을 일인지 그것도 궁금하긴 하다)
이러다가 남편의 뒷조사애
다른 형제들 뒷조사로까지 확대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집안에 장관하나 생길려다가
족보가 거덜나게 생길것 같다.
멀리도 아니고 아버지 할아버지만 올라가도 친일 매국노들이 득실거리는 자유당 인간들이
좋다고나 물고 뜯고 하겠네...
지금 보니
야당보다 언론이 더 문제다.
걱정이다... 걱정...
능력있고 멋있어 보이는 외교부 장관 구경쫌 하나 싶었더니..
아무 관계없는 걸로 가족까지 백주대낮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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