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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예요..
게시물ID : lovestory_9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
추천 : 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01/30 00:31:42
.......歌......

ㅂ ㅏ보...



언제나 내곁에잇어행복했어요
그대 생각만해도 입가에 수줍은 미솔 띄웠죠
말없이 웃는 그대 그 따뜻한 미소.. 
날 설레게했죠..
아무런 이유없이 나에게 잘해준 그대
처음이엇죠. 그런 느낌..

난 바보였죠
그게정말 사랑인줄 알았어요
난 바보였죠
좋아한단말 사랑한단말 하지 못햇어요
난 바보엿죠
그래도 언제까지나 그대가 내곁에 잇어 줄꺼라 믿엇어요
난 바보엿죠
그대옆자리엔 내가 잇는 줄... 알앗어요

그대 내가 곁에 잇어도 외로웠나요
그대 빈자리가 날 더 외롭게해요
너무갑자기 변해버린 그대
다시예전처럼 날 봐줄순 없나요

난 바보예요
아직까지 믿을 수가 없죠
그대곁에 내가아닌 다른 사람있다는 걸
난 바보예요
아직까지 그대 생각하죠
그대 생각에 내마음은 또 설레고 잇죠
난 바보예요
그대가 돌아올꺼라 믿으며
오늘을 살아요... 그렇게 믿어요.. 그럴꺼라.. 매일밤 기도하죠..

날 바보라 욕해도 좋아요..
그래도 .. 계속 바보가 될래요..
그대 밖에 모르는 바보는 행복하데요...

============================================================

.......談.......

조아하는 오빠가 잇었어요... 오빠도 저에게 너무 잘해줬었죠..
남들이 사귀는것 같다고.. 농담할 정도로...^^
너무 행복했어요.. 말하지 않아도.. 제 맘을 알는줄 알았었죠...
어느날 갑자기.. .... 갑자기 벽이 느껴졋어요..
전에 대하는것과는 다르다는게.. 너무.. 힘들게햇는데... 
그이유가... 알고보니.. . 오빠한테 여자친구가 생겼더라고요..ㅋㅋ
그럼안되는데.. 맘이 너무 아프네요.. 너무아픈데.. 다른사람에게는 차마..
말할수가 없어요.....너무 제 자신이 바보같은걸요..
혼자 착각하고 혼자.. 조아하고.. 다 혼자 한건데..그게 아닌줄 착각해서..
그래서 슬픈데.. 남들은 뭐라할까.. 두려워요..
바보 같죠?

정말행복했었는데^^ 
생각만해도 행복해져요.. 그래서;; 바보를. 그만두고싶지가 않아요.. 
오빠를 잊으면... 나만 잊고 잘살면되는데..
잊어버리면... 그런행복 다시는 못느낄까봐.. 그냥. . 이대로.. 살고싶어요.. ^^
바보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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