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쓰다보니, 요점만.
국물은, 다진마늘 약간, 베트남고추 너댓개쯤, 참치액(입맛대로)
고명은 자른미역 약간과 우동고명으로 따로 파는 것과 파 약간
곤약우동 설명서를 읽어보니, 육수에 넣어서 끓여서 맛이들게
해도 된다기에 조금은 같이 끓였어요.
곤약이 뿔거나 하지는 않았구요.
맛있게 한그릇 잘 먹었어요.
살빼기 위해 먹는다면, 다른 향채소들을 더 넣고,
버섯으로 식감을 살려야할 것 같아요.
참치액은 조금만 넣어야겠구요.
우동고명이 정말 맛을 다 만들어주네요.
면만 바꿔서 우동 한그릇 먹은 느낌. 저는 이것만으로도 만족!
아, 후추 야간 뿌려주세요.
ps. (그릇 밑에 오뎅을 깔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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