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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34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푼甲★
추천 : 2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8 02:42:39
수없이 많은 나날들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러ㅎ지만 가끔 미치도록 니가 안고싶어질 때가 있어
너같은 사람은 너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고ㅅ이라곤 없는 이세상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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