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할때까지 일하려다가 일그만두고 백수로 사는데 매일 자괴감들고
자존감은 매일 바닥을 찍어서 관심생긴 여자있어도 번호하나 못따고 
페이스북 보면 다른애들은 하루하루 즐겁고 알차게 보내는데 나는 집구석에서 밥이나 축내고 있고
 복학해도 아싸일거 뻔해서 진짜 다니기도 싫고
그냥 하루하루가 열등감과 자괴감에 찌들어 사는거 같다...
죽고싶어도 죽는게 무서워서 죽지도 못하겠고... 
내일은 달라질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