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희망 프로젝트 정모 후기이지만 제목관 별 상관이 ...
게시물ID : lovestory_29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중독★
추천 : 2
조회수 : 10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4/09 03:38:27
오유에 오랬만에 글을 써보네요
사실 제가 쓰려는건 희망 프로젝트랑은 별 상관이 없어요 -ㅂ- ;;
오늘 급모임이 있어서 마침 오전근무라 갔다왔거든요
사실 기대를 못했어요 이런 ...모르는 사람들과 만난다는게 낮설고 처음이라 ;;
근데 갔다와서 느꼈어요
인터넷의 급만남이란 믿을게 못된다 믿었거든요 ;
근데! 오늘! 너무 즐거웠고 생에 잊지 못 할 하루가 되었거든요 ㅋㅋㅋㅋ
무슨 광고 글처럼 쓰는것 같다 ㅋㅋㅋㅋ
클럽에 쓴 글은 이거여요
"끝나고 와서 바로? 올리네요 =ㅂ= .
진짜 이런모임 처음 와보는데 ~ 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마워요~ 영훈형 희연누나 민수형 그리고 .... 친구야 ... 기억이 안나 ;;; 쏘리 ...
얻어먹기만 했지만;;; 월급날 쏨 =ㅁ=!!!! [미정]
음악하는 사람들 끼리 너무 너무너뭄너누머누머누너문너무너무 즐겁다는걸 느낀 하루였어요 /
영훈형(빌린) 기타에 빈대떡집에서 염치 불구하고 노래 불렀을떄 ~!!!!!!!!!ㅋㅋㅋ
앵콜외치신 점원 아주머니도 고마웠고 ~ ㅋㅋㅋ(솔직히 내가 제일 즐거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희연누나 민수형 처음 봤는데 너무 잘해주고 재밋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 .... 미안 .... 이름이 기억안나 .....;;; 연주는 레알 감명 깊게 들었다네 ....
다음에 또 반드시 만나고 싶고요 ~ 이럴 줄 알았으면 첫째 모임에 빠진것두 솔직히 아쉬워요
더 많은 사람이 모이면 얼마나 즐거울지 =ㅂ= /// // 행복하네요 ~
'절 대' 또봐요 =ㅂ= // 형누나 그리구 친구야 =ㅂ= ////////"
이상인데요 =ㅂ=;;;
앞으로 정모나 내가 원하고자 하는 모임에 만남을 가지는게 더 기대가 되고 즐거울것 같아요
제가 솔직히 의심이 많아서 이런것들은 다 의심했는데 너무 얻은게 많아 좋아서 글 쓰는거거든요 ㅋㅋ
혹시나 여러분도 망설이지 마세요 같은 목적 혹은 취미 관심사를 가지고 만나는 사람들을 만나면
생각 이상으로 너무 즐거운거 같아요 =ㅂ=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