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금빛 시티 출구에 가면 편지(와 깨비참)을 전해달라는 문지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물뿌리개를 얻었으니 나무를 처리합니다.
레벨 20짜리 꼬지모가 나옵니다.
이놈 잡으려고 이지역에서 벌레스프레이 뿌려가며 지나갔죠.
개인적으로 너즐록 플레이하면서 아주 고마운 기능
위의 편지와 포켓몬을 배달하고 나면 기술머신 잠자기를 줍니다.
35번도로에서 처음 만난 포켓몬은 캐이시
자칫 이지역에서 아무것도 못잡을 것 같아 무작정 러브러브볼(다행히 갸라도스와 성별이 다름)을 던졌는데 잡힙니다.
38번 도로에선 레트라가 나왔습니다....
불탄탑에서는 꼬렛.......... 이 나왔는데..
걍 죽여버렸네요...
불탄탑 라이벌 전에서 베이리프 죽으뻔함....
잡고싶지만 잡을 수 없는 전설의 3개...
위에서 잡은 캐이시의 포풍성장
그리고 여기서 살짝 포켓워커를 꺼내서 깨비드릴조를 넣어봤습니다.
대충 기록입니다. 한마리 잡아오기는 했지만, 처음 만난 포켓몬이 아니기에 사용금지 박스에 넣었습니다.
인주시티 짐을 도전하기 전에 할 수 있는 모든걸 해놓자는 생각에 좋은 낚시대를 받아뒀습니다.
주뱃 레벨 노가다 시키려고 선두로 놓고 바꿔치기 하려고 했는데...
야생 레트라가 따라가때리기를 시전하는 바람에... 어이없이 사망 ㅠㅠ
인주시티 체육관 도전하기 전 데리고간 파티와 현재까지 플레이한 시간....
사실 제일 걱정되는건 유빈관장의 고우스트와 팬텀이 기습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그리고 앞에 나타난 팬텀... 기습 VS 기습이면 내가 먼저 때린다! 라는 생각에 기습을 사용했는데....
팬텀이 최면술을 씀....
그리고 우리 공격 255/스핏255 레트라(2)는
최면술에 걸려 잠든 뒤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ㅠㅠ
잠시 맨붕 했는지 다음 맴버를 베이리프를 꺼내놓고... 매지컬리프를 사용한 뒤
아차!
베이리프를 보호하기 위해 안농을 희생양으로 꺼냅니다.
안농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ㅠㅠ
최후에는 따라가때리기가 있는 깨비드릴조로 승리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무덤 맴버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