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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꿈을 꿧는데 너므 스펙탘클하고 눈믈나서 울면서 깼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431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인즈펠러
추천 : 1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28 06:55:58
일어나자마자 폰 메모장에 쓴거 그대로 올려봅니다

 

좀비물  공장인가 아파트인가 주상복합 비슷한 건물에서 갇혀있다가 무기챙기고 식칼같은거 밖으로 탈출  

여자애 하나랑 둘이서 나옴 

나 좋아하는 눈치인듯 

 여자애랑 썸탐 

 여튼 어찌해서 공중전화 부스쪽에 둘이 올라가있는디  사람들이 먹을거 구하는 공무원? 비슷한 사람들이 차 태워줌 


 구경하니까  밤만 되면 쥐들이랑 좀비 겁나 나오는데   쥐만 잡아서 가지고감  그사람들이랑 댕기다가 어느 큰 기업 건물 같은데 뒤져보는데 존나 뒤질뻔했지만 살아서 나옴  


그리고 뭐 없나 싶어서 인파 많은곳에 가보니 사람은 많이없음 기웃 거리다  검사끌려감 

(사람많은 극장같은데) 부랄 친구들 만남 같이 끌려감 존나 쫄렸는데 실시간으로 수갑채워서 변하면 바로 안쪽에 좀비들 있는 홀에 가둬둠

 (좀비가 벽이 유리라 실시간으로 다보임)  정상 나 감기기운 있었는데 통과(서울에서 그렇게됨 왜 니네 전부 왜 서울에 있음?) 


 감염경로 나옴 물리고나서  심한 독감증상  오한 발열  코와 입에서 각혈나옴   그리고 변화  야행성  소리에 민감함  피나 먹어도 감염은 안됨  물려야만됨  


되살릴 방법 없음  백신도 없고 단지 좀비화를 가속시키는 약물밖에 없음 


그래서 투여하고 육안으로 관찰해서 20분 지나도 괜찮으면 정상이라고 함 


 여튼 거기 담당자가 군인인데  재입대 하라고 함


 나는 하겠다고 함  여자애는 먼저 통과해서 있는데  취조당하듯이 내가 있으니까 제발 살려달라고 함


 담당자가 여자가 나 좋아한다고 놀림  계속 같이지냄

 알고보니 좀 어느정도 인지도 낮지만 연예인 애였음(듣보였는데 꿈이라 설정상 그런듯 ㅇㅇ) 개이득ㅋ


 관광버스 같은거 타고 댕기면서 토벌도 하고 바리케이트 같은거 좀 보수 하는데


 자경단 같은애들 만남 자기들끼리 무장하고 댕기는 그룹이


처음에 고기 구해줬던 아저씨도 있었음  


 부대 임무중 사람들이랑 전국순회 하자고 설득  대형버스타고 물자싣고 가는중에 


 건물에서 짐승같은 패거리랑 싸움등장인물이 조금 달라짐(하이브 이번편 같은 느낌)  


일단 가족이나 이런거 챙기라고 무장시켜주고 집쪽에 보내쥼 


 집에옴 


 부모님이랑 옥상 에 바람쐬다 아버지 물림  나랑 엄마랑 아빠랑 다 울다가  


아빠가 기침 나오고 피가 나오기 시작함  엄마는 그거 보고 뛰어내려서 쫓아가고 소리지르다 물리려다가


  안물림  근데 계속 소리지르고 쫓아가서 물려옴 


 아빠 좀비화 진행됐는지 폐를 도려내서 꺼내서 보여줌


나보고 담배 적당히 피우라고 하시고 나가심

 
  엄마는 밥챙겨먹고 일찍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고 하고 밖으로 걸어가심  쫓아가다가


  칼 한자루씩드리고 키워주셔서 고맙다고 큰절하고 집에 들어옴


 전투복이랑 장비 다 챙기고 복귀하러 집에 나옴    울다가 깸  

 

뭐지 개연성이 있는 꿈은 처음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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