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자전거타고 ㅎ튜브 사와서 오늘 날잡고 알군이

앞/뒤 튜브 교체하고, 뒤에만 오프모드로 휠 바꿨어요.

앞/뒤휠이 하나씩 더 있어서 온/오프모드. 휠만 바꾸면 끝.

오일이랑 필터류들도 교체하고요.

그리고는 체인대소랑 자작 배터리레스킷 달려그랬는데

체인은 몇링크 짧은게 와서 교체 불가..아씨.....

작업 또 해야되네요.ㅠ

어쨌든 테스트 드라이브 ㄱㄱ~

간만에 타는거라 내심 '자전거보다 두배 빠르니 바람..
춥겠지?'하고 바람막이 내피까지만 2단 합체했는데

설렁설렁 뒤산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해진 저녁인데

땀이 날랑말랑; 아직 춥지 않네요.

아니. 여전히 타기 너무 좋은 날씨인듯 합니다 ㅎ

테스트 마치고 차 바꿔나와서 잠깐의 주말을 보내고


펴늬점에서 혼자 노닐노닐 하면서 내피 분리 중..

코미네 등딱지 경고등이 전지가 다 됐는데..
2032?어디서 팔지?.....


으..ㅋ..어떻게 끝내지?

아.낼 쉬는 날이구나.(나만 출근인가?)

그러므로 놀러가실 분들은 안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