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포 오시게장에 가보니 어떻나 싶었는데 거기에 임시화장실 있고 그런데 닭이 있어 찍으려고 했더니 완전히 반대하시더군요 (아마도 닭을 아끼거나 아님 불법도축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영상 찍으려니 완전 거부하고요 그나마도 허용한것은 그 장에서 파는 음식 그들도 생계때문에 장사를 하는건데 온천장에서구서로 겨겨우 종점 노포에서 장사를 하니 (사실 노포에서 장사한다해도 여전히 마찰이 있다고 하네요) 어떻게보면 장사꾼도 참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노포장 장사꾼 여러분 함부로 사진찍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