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이길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대답으로 기억합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죠 국방비를 40배 넘게 쓰는데 그렇게 쓴지가 수십년인데  말이 안된다고.

요즘은 정말로 김관진의 말이 거짓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권의 대를이어 터지는 방산비리와 해군의 무능. 다른 나라에선 한번만 터져도 난리가 날겁니다.
이게 나라인가요. 

고성능 무기를 가져도 북한에 퇴패 당하는 이명박 시절 해군. 노크귀순 남북한이 아파트 옆집도 아니고...국가 방위를 수익모델로 삼는 가짜군인들. 

정말로 전쟁이 난다면 지금의 군수뇌부들이 목숨 받쳐 싸울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가장 먼저 도망갈겁니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한국군에 그러한 장군이 있어서 사단 2-3개 날린 말종이 있던 걸로 압니다. 지금 국립묘지에 구국의 영웅으로 남아있다고.

멍청한 장군 하나가 사단을 통째로 날려요. 그러한 장군들이 이 정부엔 한둘이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에 기우일까요. 

경계부실 그런데 오히려  포상
패퇴당해도 포상 이런 미친군대는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겁니다. 당나라부대도 이정돈 아니죠.
장군들은 도망쳐...
안나서 다행인데 만약 난다면 방산비리 잠수함 함선은 지 스스로  가라앉고 터지지 않을까 싶어요. 이래서 과연 우리가 북한보다 강하다 말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