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경험인데요. 출근 압박에 잠 못 이루던 밤을 겨우 지새고 새벽녘 아침에 눈을 뜹니다. 핸드폰 액정에는 6시 00분 평소보다 10분이나 일찍 일어나는 기분 좋은 아침이지만.. 5분만 더 자고 싶습니다. 그런데.. 왠걸요. 이놈의 '소변'이 마렵네요. 일어나서 소변을 보고 다시 눕기엔 5분의 단잠이 아쉽고, 소변을 참고 5분을 더 자기엔 고통스런(?) 한계에 다다르고.. 전.. 대체적으로 조금만 참고 편안함을 만끽하려고 하는데 오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나만 공감한다면 좌절-_-..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