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서 댓글로 지적한 것인데, 삭제되어 혹시 이미 억울한 경우를 당한 분이, 더 억울한 경우를 당하지 안기를 바래 서 글을 씁니다.
유게에도 3개나 중복으로 올라와서 삭제하셨죠.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605000351
이 기사를 보고, '좋은일이구나' 싶어, 읽다가 경악 을 했습니다.
이 헤럴드 찌라시 시키..
위 사진 도표가 엉터리기 때문입니다.
군납비리의 "전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은 흔히 탄핵과 맞물려 올초 1월에 대법원에서 4년형을 구형 받았습니다.
(6월 기사에서 이건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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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각한 건 매국노들 뭉쳐둔 후,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 을 거기다 넣어둔겁니다.
이거 뭔 이순신 장군을 참수 해서 왜군들 사이에 효수 한 것도 아니고,
저분이 " 억울하게 누명 "을 쓰고, "강제 퇴역"된 것을 어지간한 분들은 다 아실껍니다.
대선때 문재인 캠프에서조차, '삼고초려'로 부르던 분 중에 한 분이였습니다.
이 ..찌라시 ...어휴
뭔 기사를 '친일 빨갱이' 사이에 독립군을 집어 넣어두고, 도둑넘은 '법원에선 잡아넣은 것도 풀려 났단'식으로 오보를 하냐구...
최소한 기자라면 이렇게 하면 안됨.
(자료조사가 거지같이 엉터리면, 글쓴 기자의 기사가 신뢰가 가게 됨?)
평생을 명예롭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 하신 분을
불명예스럽게 비리로 강제 퇴역 하게 만들고, 그분과 그분 가족에게 씻기힘든 상쳐 줬는데 기자가 남들 착각하게 만들어서 또 그분과 그분 가족들에게 똥칠하는 짓을 말아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