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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별할 놈의 K값은 진짜...
게시물ID : sisa_952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35/9
조회수 : 1328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6/05 17:35:15
좀 가르치려 들지 말라니까 더럽게 가르치려 드네 거

공공의 목적에 의한 합리적 추론 <<< 이게 더 플랜을 옹호하는 목적이오

이 사태엔 이유없는 비난 혹은 비방이 가져온 궁예질이 아니란 말입니다.

저 다큐가 왜 공론화 되었고 많은 사람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 줬느냐부터 따져야 할거 아닙니까?

애초에 선관위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다면, 저런 다큐가 나올 수 없었죠?

2012년 부정개표를 국회의원이 공론화 했고 시민단체도 잘못된 점들을 공론화 하려는데 다 묻였습니다.

(유튜브로 2012년 부정개표로 기자회견 녹방 생방송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그것 부터 보고 반박을 하시든가요)

좀 더 자세하게 나가자면 개표도 안끝난 상황에서 확정 개표 %가 TV에 생방송으로 나왔죠? 


K값에 목숨거는 댁들이 어떤 수준이냐면 

한국축구 국대가 출전 전에 기사화 하지 않기로한 인터뷰로 "대략 저희 팀에선 2승 1무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사석에서 말한 걸 2승 1패를 하자 "특종, 2승 1무라 말해 놓고 1패한 무능한 국대들"이라고 딴지 거는 꼴로 보이기 때문인 겁니다.


중요한건 저 행위로 인해 누가 피해보는 사람이 있는가를 판단해야죠?

댁들은 선량한 선관위가 모욕을 당한거라 생각하시는겁니까?

시계에 불날까봐 투표함 보관하는 장소에 못넣겠다는게 말이요 방구요?

게다가 정 불안하면 태엽시계를 가져다 놓겠다는데도 불가를 선언했고

그 돈도 국민이 돈 모아서 하겠다는데도 막은 건?(못하게 해서 시민의 눈을 통해 직접 감시한거고요)

또한 현재 노트북 불안하니 랜카드 빼자고 했고 이마저도 돈이니 시간이니 따질수 있어

김어준이 그거 우리가 사람 모아서 해주겠다고 했는데도 못하게 한건 어쩔거요?


아니 개표도 안끝난 곳 개표율이 생방송으로 개표 끝난걸로 나온걸 생방송으로 보여줬는데도 음모론(일부)이라 헛소리 하면 어쩌란 겁니까?

댁들한테 물어봅시다. 

도대체 사람개표를 하면 누가 나쁜거요? 누가 불리한거요?

누구 한테도 공정한것 아니오? 근데 뭐 K값이 어쩌구로 꼬투리 잡아서 뭘 확인하고 싶은건데요?

김어준을 무릅 꿇렸다? 김어준을 배척하자? 하고 싶은 말이 대체 뭐요?

선거관리 좀 더 치밀하게 하자고 하면 그게 좀 시간적 금전적으로 손해가 나는 짓이라도 그렇게 하자고 해야 정상 아니오?

뭔 K값에 얼매여서 지식자랑질 퍼레이드를 그렇게 하고 싶어하냔 말입니다.


누군가는 손석희와 김어준을 왜 다르게 판단하냐고 하는데 정말 한심한 소리 아닙니까?

손석희는 한 후보자를 왜곡된 보도로 파멸 시키려 했고, 

이게 어느 정도의 나비효과가 나냐면 "문재인 정부도 인사 실패했네" 란 엿같은 프레임이 걸려버린단 겁니다.

그럼 김어준을 볼까요?

K값 아효 진짜 꼬투리는 후....

부정개표에 대한 의구심 중 한축인 K값 하나로 물고 늘어지니 이걸로 이야기 합시다.

이 K값이 나와서 누가 어떤 손해를 봤는데요? 누가 피해를 봤어요?

선관위의 명예가 실추됐다? 위에 글 안읽었죠? 선관위 애들 신뢰도가 바닥이라 일어난 일이라니까요?

생방송으로 본 개표마감 안된 곳 개표 마감으로 나온건 방송국 탓이라 선관위 억울하다고 쉴드 칠래요?

아님 자존심상 투표보관함 보관실 내부에 시계를 걸어 놓자는건 납득이 가서 이해를 한다는 건데요?

K값이고 나발이고 김어준이 제시한 의구심은 사쿠라질이나 주작질 하지 않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합리적으로

인정할 사안 아닙니까? 국민과 후보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개표방식으로 개선 하자는데 누가 피해자란 말입니까?

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공명정대하게 개선을 하자는 사람에게 K값이란 희안한 잣대로 부정 프레임을 덮으려 하세요?

댁들의 생각을 남들에게 인정 받으려면 거기엔 선관위 신뢰도가 바닥을 기어선 안된다는 전제가 붙었어야 했단 겁니다.


당신들은 K값이 그 어떤 부조리한 상황보다 우선시하려는 아집을 가지고 마치 그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우지몽매한 집단으로 몰아가는데

당신들 생각을 배척하는 입장의 사람들은 K값 하나가 중요한게 아니라, 선거에 관련된 사각지대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기 때문에

동감하는 겁니다.


소비자는 자동차 한대를 만드는데 에어백 3개 설치하여 안전을 더욱더 도모하자는 말에 다들 동의 하고 있는데

댁들은 뜬금없이 측면 사고 확률은 더럽게 낮으니 앞에 2개만 부착하면 된다고 바락바락 버티고 있는꼴로 보인단 겁니다.

자동차 업주나 관련사가 아닌 이상 안전성을 개선 하자는 걸 반대할 이유가 없잖습니까? 근데 지금 댁들은 트집 잡기 위한 트집을 잡고 있잖소?

개선이고 나발이고 측변 사고 확률 낮으니 그넘의 K값 들먹이면서 비효율적이라 버티는게고?


손석희는 언론을 이용해 멀쩡한 사람 한명 왜곡보도로 망치려 했고 그 빌미를 이용해 현정권을 더럽히려 했기 때문에 욕을 처먹고 있는거구요.

김어준은 공공성에 의거해서 현재 개표시스템(배송에도 문제가 있는 건 아실테고)의 사각지대를 막기 위해 개선사항을 말했기에 동조한 겁니다.

K값 추종자들 댁들은 꼬투리 잡아서 김어준의 존재가치를 떨어뜨리는게 목적인걸로 난 개인적으로 인식이 된거고

더 플랜이란 다큐를 바라보는 시점에 K값에 중점을 둔게 아니라 사각지대가 이렇게 많구나를 느꼈기 때문에 전체적 맥락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에 동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아직도 납득이 안가요?

댁들처럼 단순하게 김어준이니 따라야지 했다면 손석희도 따라야 하는데 안그런 이유가 뭔지를 생각해 보시길... 

댁들의 쓰잘대기 없는 추론이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뭐 느낄만큼의 깜이나 되시겠냐만은...


아니 사각지대 개선하자는 다큐를 보고 꼬투리 잡아서 한사람 매장시키자며 죽자고 덤비는게 뻔히 눈에 보이는데 

그런 상황에 동조 할 만큼 모자라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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