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인데, 좀 위험한 발언? 일 수 있으나
여러분들이 바로잡아 주실거라 믿고 갑자기 든 이 생각을 말해보려합니다.
아 글을 오지게 못쓰니까 양해부탁드립니다
먼저 저는 추호도 우리나라 위인들을 폄하하거나 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이란게...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다보니 '욱일기' 논란이 많더라고요
하켄크로이츠나 욱일기의 문양이나 비슷한 의미라는거 잘 알고있고
당연히 저도 그런 문양 볼때마다 눈쌀을 찌푸리고 했었는데
문득 저 나라 입장에선 왜 쓸까... 하는 생각이 들어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려고 했어요[여기서 잘못된 비유로 제 생각이 이상해진듯 ㅠㅠ]
독일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그 때의 사람들의 만행을 부끄러워하고 하지만
일본의 경우[적어도 제 눈에는] 별로 그렇지 않아하는것 같아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섬나라다 보니 침략을 당하기 보다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
'침략' 이라는 것에 관대해진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우리나라역사에서는 과거 광개토대왕이 오랑캐들을 물리치고
정복하고 영토를 늘린 위인으로 남아있는데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지않습니까?
일본의 경우도 이런 뉘앙스가 아닐까 싶어서..
시대가 많이 다르긴해도...어느정도는...
아 진짜 글 못쓴다
결론은 막 생각하다보니 욱일기, 야스쿠니 신사참배 등을 쉴드치는 생각이 떠올라서
바로잡고자 닥반을 무릅쓰고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제 생각의 오류를 찾아 지적해주시고 [분명 틀린생각일거라 믿어요] 바른 생각을 하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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