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좋은점.
므흣한 동영상을 맘 내키는대로 볼수있다..ㅡ_ㅡ;;
(볼륨조절 어느정도 크게 가능....ㅋ)
자동적으로 푸르나 항상 가동...ㅎㅎ
바탕화면을 19세이상 그림으로 지정해도 들킬염려 없고
므흣한 동영상 폴더 숨길 이유가 없으며...
(바탕화면에 지정해 놓는 센스~ 폴더 숨기기 이런거 필요없게된다..)
통학시간이 짧기때문에..공부할시간은 많다..
(근데 제가 공부할 놈입니까???)
점점 자유인이 되어간다..ㅡ_ㅡ;;
2.안좋은점...
자취의 적은 빨래랑 설거지다.
기본적으로 같은 양말을 2~3일 정도 신는다...
흰양말 보다는 어두운색(검정, 곤색) 양말을 선호한다..^_^;;
페브리즈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며...
설거지는 밥먹을 그릇이 없을때 비로소 하게된다...ㅜ_ㅜ
뻥튀기와 물만으로 3일을 살수도 있고.....5끼를 물과 우유만으로도 버틸수 있게되며
한번끓인 김치찌게로 3일을 살수도 있고......
가끔먹던 초코파이와 마가렛트는 주식이 됬으며
밥사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로 바뀌게 되고..ㅡ_ㅡ;;
라면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됬으며
라면에 계란을 넣어서 먹는것은 사치이며
자취방에 친구가 왔다거나 자취방을 오래비울때만 비로소 계란을 넣어 먹는다.
돈 아까운줄을 알게되며.....
(버스비 아까워서 1시간 반동안 걸은적도 있고.........)
마지막으로는.....
밤마다 부모님이 보고싶다..ㅜ_ㅜ
ps.이걸 깜빡 했네요...
자취방이 비게 되는날.......어떻게 알았는지 하이에나처럼 와서
오갈데 없는 돈없는 연인들의..ㅡ_ㅡ;;
안락한 장소가 되기도 한다..........ㅜ_ㅜ
(친구를 잘못 사긴걸까??ㅜ_ㅜ)
불쌍하면 추천....ㅜ_ㅡ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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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