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드는 생각인데 지금 그랜저hg와 아슬란의 관계가
뉴그랜저와 다이너스티의 관계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신제네 나오면서 그랜저와 제네시스의 틈이 넓어지고
소나타와 그랜저사이가 좁은 이상황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하는데
뜬금없이 아슬란이라는 이름을 달고나오면서 아주 새차인거처럼 마케팅을 한게 잘못이긴 하죠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잘 뽑았고
저는 안타봤지만 주변에 아슬란 시승하신분 말로는 참 승차감 하나는 어른들이 좋아할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무래도 아슬란이라는 이름보다는 다이너스티 이름달고 나왔으면 지금보다는 욕을 좀 덜먹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잡소리좀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