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 게 웬지 한국에서 곧바로 데리고 오는 케이스 같아 그걸 바탕으로 답해보죠. 우선 여성 분이 미국에 오는 것에 대해서 환상 내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져야만 데리고 오는게 가능해요. 그리고 대부분 직장이 있으신 여성 분들은 미국으로 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꺼려하는 편입니다. 본인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와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남자의 직업과 능력을 더 보게 되던지 아니면 남자의 집안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 경우가 생각외로 많습니다. 아무래도 보험을 원하는 게 인지상정이거든요.
그런데 질문자 본인 신분은 해결하셨는지? 미국에 대해서 좀 알아 봤다는 여자들은 신분에 대해서 잘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