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 어떤 개미를 운반하려면 개미는 그것의 위턱을 잡는다. 운반되는 개미는 몸을 오그려서 땅바닥과의 마찰을 최소화한다.
마찰력의 식 F=umg 의 변수에는 접촉면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경험에 의해 어떤 무거운 물체를 끌 때는 (예를 들어 책장같은 것) 각도를 기울여 모서리만 바닥에 접하게 하면 좀 더 수월하단 걸 느낍니다. 드러눕는다는 표현도 있잖아요. 바닥 드러누우면 끌고가기 힘드니까 눕는거구요.
접촉면이 바뀌면 마찰계수u가 바뀌겠지만, 책장처럼 같은 재질일 때도 접촉면적이 줄면 마찰력이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 그냥 체감만 그런 걸까요.
제 생각은.. 책장을 기울임으로서 마찰력은 오히려 더 증가할 것 같습니다... 무게는 변함이 없는 상태에서 바닥에 닿는 면적을 줄이게 된다면 단위면적당의 수직항력은 증가 하겠죠.. 반대로 말하면 바닥이 받는 압력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마찰력이 증가할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수월하게 밀어지는 느낌을 받는 이유는.. 기울였을때가 더 쉽게 힘을 가할수 있는 자세이거나.. 바닥에 더 큰 힘이 가해지기 때문에 바닥 표면이 부스러지면서 더 매끄러워지는 이유를 생각 해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스케이트 날이 날카로울수록 빙판 위를 더 잘 달릴수 있는 이유와도 같다고 생각됩니다. 바닥과 닫는 표면적을 줄임으로서 단위면적당 수직항력은 증가하지만 얼음 표면이 큰 압력을 받아 액화하므로 마찰계수를 현저히 줄여주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