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니면 블루레이플레이어를 사는게 나을까요?
제목이 기니까 자동으로 잘리네요^^;;;
콘솔게임은 90년대에 수퍼마리오정도만 해본 여징어입니다.
몇년전에 지스타갔다가 엑스박스에 댄스게임있는거보고
'우와, 저거 꼭 사야지!' 했다가
회사가 바빠져서 게임할 시간이 없을거같아 구매는 포기했던 적이 있어요ㅠㅠ
댄스게임은 어릴때 엄청 빠져서 몇년간 동호회활동도 했고
요즘에도 종종 오락실가서 ddr을 하곤 합니다ㅋ
최근에 오유에 gta5 글이 자주 올라와서 구경하다보니
너무 하고 싶은거예요!ㅋ
요새 회사에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그거보니 몽땅 떄려부수고 다 쏴죽이고 하더라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상만 봐도 속이 시원해서 구매욕이 마구마구 상승을...ㅋㅋㅋㅋ
근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게임을 그리 자주하는 타입도 아니고ㅠㅠ
사고 얼마 안있다가 게임을 별로 안할거같기도 해서 고민되네요ㅠ
저스트댄스사서 집에서 춤이나 출까 싶기도 하긴한데 그거도 과연 자주 할까 싶기도 하고ㅠㅠ
그러던 중에 어머니가 dvd플레이어가 필요하다 하시니
ps4를 향한 뽐뿌질이 더 오지 않겠습니까?ㅠㅠ
어머니가 곧 60을 바라보시는데 ps4로 혼자 dvd같은거 재생이 쉬우실까요?
어머니가 몹시 기계치시거든요ㅠㅠ
ps4로 dvd재생하면 빨리감기기능같은거 있는지도 궁금해요.....
집에 있는 dvd플레이어는 너무 초반에 저렴이로 샀더니 빨리감기가 안되서 굉장히 불편하더라구요ㅠㅠ
플스를 거의 만져본적이 없어서 더 고민되는거같아요ㅠㅠㅠㅠ
예전에 친구집에서 ps3만 잠깐 플레이해본게 다예요ㅠㅠ
막상샀다가 게임도 많이 안하게 되고 그러면 중고로...팔아도 괜찮..겠지요?ㅠㅠ
아오 너무 고민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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