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혹시 고양이 똥오줌 싸는거에 대해서 알고계시는 분이 계신가 싶어서 글올립니다.
1년반 전에 8개월 된 페르시안 한마리 입양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2살3개월 된 못난이). 그리고 작년 여름에 노르웨이 한마리를 분양 받았습니다.(현
재 3살 특징 : 원숭이 닮음) 같이 키운지는 이제 7개월 정도 됐습니다. 두마리가 장난치는건지 싸우는건지는 몰라도 보통 노르웨이가 시비걸고 때리고 물
고 하더라고요. 당하는 페르시안은 물릴때 마다 완전 앓는 소리를 내면서 계속 노르웨이 눈치를 봅니다. 근데 문제는 얼마전부터 페르시안이 거실러그나
제 옷에다가 대소변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페르시안 혼자 키울때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두마리 같이 키우고 난 후 부터라서 원인이 노르웨이 때문인거
같은데 이런경우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시는 분은 눈팅말고 댓글 좀 달아주세요. (제 겨울 점퍼 하나 버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