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취준생입니다.
지금 이것 저것 공부하다 하도 답답하여 잡코리아를 통해 이력서를 이곳 저곳에 넣어봤습니다.
그러다가 에스텍 시스템이라는 회사에 넣었던게 합격되어 면접을 보러오라네요.
합격한것 좋은데 너무 느낌이 안좋아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평가가 그리 안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얼른 일을 하는게 맘이 편해 좋을거 같지만 또 한편으로는 괜히 후회할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걱정이 됩니다.
부모님은 여기 들어가면 지금까지 공부한거 다 헛수고라며 말리십니다.
혹시 오유분들중에 에스텍 시스템(길병원)에서 일하시는 분 있다면 답변좀 달아주세요.
정말 스트레스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