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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마음으로 오랜만에 대균열을 켰더니...
게시물ID : diablo3_179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플레이어
추천 : 0
조회수 : 12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28 17: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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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들이 입구부터 정말 반갑게 맞아줬습니다!

희귀몹이 입구 코앞에 뜬 것도 당황스러운데 하필 주위의 일반 몹까지 죽음의 시녀들이라 

궁수 계속 소환되서 화살비가 내리고...

게다가 희귀몹 속성도 악몽 천둥폭풍 피해반사 보호막... 정말 깨알같죠...

결국 입구에서 장비 완파를 2번 겪고 나니 오랜만에 또 멘붕이 왔습니다.


시즌 끝날 때까지 25등급 미리내는 하나 띄워보고 싶었지만 22단계를 넘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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