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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유게시판 중에서도 마비게를 가장 좋아한다고 자부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952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calretbell
추천 : 16
조회수 : 112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9/29 03:21: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9/29 02:25:31
야심한 새벽에 몇 분이나 보실 지 모르겠지만
그냥 제 혼잣말 같은 글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저는 딱히 오유 마비게에 자주오는편도 아니지만 매일 하루 눈팅 정도는 합니다. 아침이랑 심야시간을 주로 활용합니다. 나머지 시간은 일과를 보내거나 그 이후는 홀린 것 처럼 마비노기의 류트 서버에 있는 자캐로 접속합니다.

'하루 적정량 채울시간도 모자른데 게시판 볼시간이 어딨음?!' 

이라고 말하면서도 지금도 눈팅하고 있습니다. 게임에서의 저는 존재감도 얕고 타 유저에게 말도 쉽게 못겁니다. 그래서 템 같은 건 NPC상점행이나 1채널 던바튼에서 가끔 씩 브라우니를 깔고 잡템 몇개 정도를 낑겨넣어 팔구요

이벤트때는 시간나면 꼬박꼬박 챙겨서 쓸만해보이는 템들도 수거합니다. 여차저차해서 누렙올리고 수련하고 하면 느긋히 시간이 갑니다.

그리고 항상 마지막의 하이라이트는 마비게에서 글을 읽어보는것으로 마무리합니다. 템을 나눔해서 서로간의 정을 주거나 자캐자랑으로 자랑스러워하거나 다른 유저들의 자캐짤을 그려드린다거나 하면서요 딱히 자신이 받는다는 느낌은 없지만 누군가의 즐거운 게임에 도움이 되는거니까 딱히 제가 받는 건 아니지만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마비게의 글 들은 왠지 모르게 대부분의 유저님들은 꽤나 분노하신듯한 느낌이었고 글 들을 보고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차렸습니다. (계속해서 언급해서 죄송하지만)

그 벌레들이 마비게의 유저분들을 건드렸다는게 화가났고 pvp라도 걸어 피떡을 만들어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제에 그런것이 무리라는 건 알고 있고 마비게 여러분들이 항상 해오신 것 처럼 극복해주셨으면 합니다.


혼잣말이 너무 길었네요 너무 x폼을 잡기도 했나 싶기도 하지만 할말은 해야한다고 생각했기에 부족한 필력으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항상 즐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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