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별 거 없어요

별 거라고 하기는 그런데,

제3자 사칭 사기 당했어요

길원 분께 브로디바랑 사큐날을 빌려드렸는데,

제 닉이 SINLOG인데 SIMLOG라는 캐릭터가 '이제 내 거 돌려줘요'하고 귓말 걸어서 드렸다네요

...하아 마음이 착잡합니다

사큐날은 그렇다 치고

저 브로디바가 울썹에서 한창 2억을 호가하던 때

1억 사기당하면서도 꾸역꾸역 다시 돈 모아서 산 브로디바인데......

정말 애착이 많이 갔거든요

사기꾼 놈은 게임 내에서 사기나 치고 다녔으니

현실에서 거하게 사기 한 번 당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여러분 안녕히 계셔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