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겨레가 한사람의 네티즌을 저격하며 협박하였습니다

한겨레는 성역입니까?

합리적인 의심이되는 트윗을 발견하고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을 사이트와 아이디를 공개하고 책임을 묻겠다

협박하는게 대형언론사가 할 일입니까?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후 해명하고 원글작성자와 먼저 연락하여 오해를 푸는게 우선아닌가요?

근데 대뜸 공식트윗으로 원글작성자의 아이디를 공개하고 허위사실 유포의 책임을 묻겠다?

앞으로 제기될지도 모를 한겨레에대한 모든 비판이나 의혹제기를 이런식의 협박으로 입막음하고 자기검열 시키겠다는건 독재정권에서나 할법한 치졸한 행동아닙니까?

혹시나 원글작성자분께 누가 될까봐 더이상 이건으로 글을 올리진않겠지만

만에하나 원글작성자분께 억울한 불이익이 돌아간다면 가만히두고보지는 않을겁니다

한겨레 각성하십시오

어째가면 갈수록  당신들이 싸워왔다는 그들과 똑같아지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