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은 8회말 롯데의 공격이 시작하기 전 장면입니다. 미디어에는 3만5천 매진이라고 하지만 길바닥이랑 계단에 앉아서 보는사람 서서보는사람 포함해서 3만 8천여명은 온것같았습니다.저도 사직에 이렇게 사람 많이온것을 보지 못했으니까요. 경기시작전 주형광 선수 은퇴식도 그렇고 가수 박상민씨의 롯데 응원가 발표등 볼만한 행사가 아주 많았죠 경기는 1회부터 아주그냥 사람 진을 쫙 빼놔서 5회부터는 파도타기도 귀찮더군요 ㅎㅎㅎ 올해는 정말 롯데가 사고한번 심하게 칠거 같습니다. 가을에 야구하자 쫌